일기(잡) 3

25년 4월 ~ 5월 회고

4월에 기억에 남는 일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최근 전시에 관심이 많다 '워너 브롱크호스크' 작품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다. 캔버스에 아주 작게 일상 속 익숙한 장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산하는 작품들이었다.​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래와 같다.수영은 아마도 가장 비사회적인 스포츠일 것입니다. 각자의 레인에서 혼자 경주하며 타인의 공간을 침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첫 번째 이 그림 설명이 특별한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문구였고 큰 그림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내 공간에 누가 침범하지 않길 나에게 관심을 좀 조금만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회사든 집이든.....​​ 두 번째 먼가 사진을 보면 뻥 뚫리고 시원한 느낌의 작품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다.​​​..

일기(잡) 2025.06.01

25년 1분기 회고(1월 ~ 3월)

작성 이유벌써 서른, 하지만 혼자 아직 만 28이라고 생각하며...2025년 벌써 1/4 가 정신없이 흘러갔다. 새해 집안에 상을 치르면서 서른이 되었다는 사실조차 실감할 틈 없이 한 달이 지나가 버렸다. 그래서인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도 많지 않았다.어느덧 서울에 올라온 지도 3년. 하지만 그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문화생활을 한 적이 거의 없었다.설령 무언가를 했더라도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낸 것이 대부분이었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제부터는 좀 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많이 쌓아가고 싶다.   1월 기억에 남는 활동   고마운 사람들 ..

일기(잡) 2025.03.30

주린이 주식시작 계기 (무지성 투자) 및 후회

[ 서론 ]이 글은 그저 아무 목적이 아닌 그냥 일기를 쓰는 방식으로 작성하게 될것이고 그저 기록 목적으로 반성의 자세로 작성할 것이며 전문적인 내용이 없이 그냥 무지성으로 쓴 내용이다. 돈 모을때는 그렇게 소중히 모았는데 투자힐때는 아무생각 없이 그냥 돈을 버린듯이 사용한거 같아 기록을 남기고 공부한 내용을 작성할 예정이다. [ 주식을 시작한 이유 ]군 전역 후 취업을 한지 이제 1년이 넘었다. 한정적인 월급으로 내가 1억을 모을려면 얼마나 저축하고 얼마씩 모아야 1억을 모을 수 있을까 사회 초년생활 1년이 되가는 시점에 문득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인은 경제관념이나 주식에 아에 관심이 없었고 군에서 처음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직업 군인으로 일반적으로 군대에 가신 분들보단 돈을 좀 더 모을 수 ..

일기(잡)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