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파이썬 문제
def func(lst):
# 리스트 길이의 절반만큼 반복 (인덱스 0, 1, 2)
for i in range(len(lst) // 2):
# 리스트의 앞쪽 요소와 뒤쪽 요소를 교환# lst[i]와 lst[-i-1](뒤에서 i+1번째 요소)의 위치를 바꿈
lst[i], lst[-i-1] = lst[-i-1], lst[i]
# 초기 리스트 정의
lst = [1,2,3,4,5,6]
# func 함수 호출 - 이 함수는 리스트를 뒤집음
func(lst)
# lst[::2]는 짝수 인덱스(0,2,4) 요소들의 합에서# lst[1::2]는 홀수 인덱스(1,3,5) 요소들의 합을 뺀 값을 출력
print(sum(lst[::2]) - sum(lst[1::2]))
실행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초기 리스트: lst = [1,2,3,4,5,6]
- func(lst) 함수 실행:
- range(len(lst) // 2) = range(6 // 2) = range(3) 이므로 i는 0, 1, 2 값을 가집니다.
- 각 반복에서의 교환 과정:
- i = 0: lst[0]과 lst[-1]을 교환 → lst = [6,2,3,4,5,1]
- i = 1: lst[1]과 lst[-2]를 교환 → lst = [6,5,3,4,2,1]
- i = 2: lst[2]과 lst[-3]을 교환 → lst = [6,5,4,3,2,1]
- 함수 실행 후, lst는 원래 리스트가 완전히 뒤집힌 상태: [6,5,4,3,2,1]
- 마지막 계산:
- lst[::2] = [6,4,2] (인덱스 0, 2, 4의 요소들)
- lst[1::2] = [5,3,1] (인덱스 1, 3, 5의 요소들)
- sum(lst[::2]) = 6 + 4 + 2 = 12
- sum(lst[1::2]) = 5 + 3 + 1 = 9
- 12 - 9 = 3
따라서 최종 출력값은 3입니다.
2번 - 24년 2회와 유사 == 객체 참조와 equals 확인
public class Main{
// 크기가 3인 String 배열 s를 클래스 변수로 선언
static String[] s = new String[3];
// String 배열과 크기를 매개변수로 받는 함수
static void func(String[]s, int size){
// 인덱스 1부터 size-1까지 순회하는 반복문
for(int i=1; i<size; i++){
// 현재 요소와 이전 요소의 내용(값)을 비교
if(s[i-1].equals(s[i])){
// 내용이 같으면 "O" 출력
System.out.print("O");
}else{
// 내용이 다르면 "N" 출력
System.out.print("N");
}
}
// 향상된 for문을 사용하여 배열의 모든 요소 출력
for (String m : s){
System.out.print(m);
}
}
// 메인 메소드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배열 s의 각 요소에 값 할당
s[0] = "A";// 리터럴 문자열 "A" 할당
s[1] = "A";// 리터럴 문자열 "A" 할당 (s[0]와 같은 객체를 참조)
s[2] = new String("A");// 새로운 String 객체 "A" 생성하여 할당
// func 메소드 호출
func(s, 3);
}
}
실행 과정 설명:
- main 메소드에서:
- s[0]에 문자열 리터럴 "A"를 할당합니다.
- s[1]에도 같은 문자열 리터럴 "A"를 할당합니다. Java에서는 같은 문자열 리터럴은 String Pool에서 같은 객체를 참조합니다.
- s[2]에는 new String("A")로 새로운 문자열 객체를 생성하여 할당합니다. 이는 내용은 같지만 다른 메모리 주소에 위치한 별개의 객체입니다.
- func(s, 3) 메소드 호출:
- 첫 번째 반복 (i=1):
- s[0]와 s[1]을 equals 메소드로 비교합니다.
- 두 문자열의 내용이 모두 "A"로 동일하므로 true 반환하여 "O" 출력합니다.
- 두 번째 반복 (i=2):
- s[1]과 s[2]를 비교합니다.
- s[2]는 new로 생성된 별개의 객체이지만, equals 메소드는 내용만 비교하므로 둘 다 "A"여서 true 반환, "O" 출력합니다.
- (만약 == 연산자로 비교했다면 객체 참조가 달라 false가 반환되었을 것입니다)
- 첫 번째 반복 (i=1):
- 향상된 for문에서 배열의 모든 요소 출력:
- s[0] 출력: "A"
- s[1] 출력: "A"
- s[2] 출력: "A"
최종 출력: "OOAAA"
이 문제는 Java에서 문자열 비교 시 equals() 메소드와 == 연산자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quals()는 내용을 비교하고, ==는 참조(메모리 주소)를 비교합니다.
3번 - SQL 문제 쿼리는 내부부터
주어진 SQL 쿼리는 직원 테이블(employee)과 프로젝트 테이블(project)을 사용하여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데이터의 개수를 계산합니다. 단계별로 분석해보겠습니다.
SQL 쿼리:
SELECT
count(*)
FROM employee AS e JOIN project AS p ON e.project_id = p.project_id
WHERE p.name IN (
SELECT name FROM project p WHERE p.project_id IN (
SELECT project_id FROM employee GROUP BY project_id HAVING count(*) < 2
)
);
이 쿼리의 실행 과정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가장 안쪽 서브쿼리부터 시작:
-
SELECT project_id FROM employee GROUP BY project_id HAVING count(*) < 2
- employee 테이블에서 project_id로 그룹화
- 각 그룹의 직원 수가 2명 미만인 경우만 선택
- employee 테이블에서 각 project_id별 인원 수:
- project_id 10: 2명 (John, Rachel)
- project_id 20: 1명 (Jim)
- 따라서 직원이 1명인 project_id 20만 반환됩니다.
- 중간 서브쿼리:
-
SELECT name FROM project p WHERE p.project_id IN (20)
- project 테이블에서 project_id가 20인 프로젝트의 이름을 찾음
- 이는 "Beta" 프로젝트입니다.
- 메인 쿼리:
-
SELECT count(*) FROM employee AS e JOIN project AS p ON e.project_id = p.project_id WHERE p.name IN ('Beta')
- employee와 project 테이블을 project_id로 조인
- 프로젝트 이름이 "Beta"인 경우만 선택
- 이 조건을 만족하는 행은 Jim이 참여하는 Beta 프로젝트 하나뿐입니다.
따라서 최종 출력값은 1입니다.
주의할 점: project 테이블에 project_id=10이 두 번 나타나지만(Alpha와 Gamma), SQL 서브쿼리에서는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employee 테이블에서 project_id=20인 직원이 1명뿐이라는 것입니다.
4번. 다음은 운영체제 페이지 순서를 참고하여 할당된 프레임의 수가 3개일 때 LRU 알고리즘의 페이지 부재 횟수를 작성하시오.
페이지 참조 순서 : 7 0 1 2 0 3 0 4 2 3 0 3 2 1 2 0 1 7 0 1
이 문제는 LRU(Least Recently Used)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페이지 교체 방식에서 페이지 부재 횟수를 계산하는 문제입니다.
LRU 알고리즘은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페이지를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주어진 조건을 정리해보면:
- 페이지 참조 순서: 7 0 1 2 0 3 0 4 2 3 0 3 2 1 2 0 1 7 0 1
- 프레임 수(메모리 크기): 3개
LRU 알고리즘으로 페이지 교체 과정을 단계별로 추적해 보겠습니다:
참조 페이지 프레임 1 프레임 2 프레임 3 페이지 부재 여부
7 | 7 | 부재 (Hit 아님) | ||
0 | 7 | 0 | 부재 | |
1 | 7 | 0 | 1 | 부재 |
2 | 0 | 1 | 2 | 부재 (7 교체) |
0 | 0 | 1 | 2 | 적중 (Hit) |
3 | 1 | 2 | 3 | 부재 (0 교체) |
0 | 2 | 3 | 0 | 부재 (1 교체) |
4 | 3 | 0 | 4 | 부재 (2 교체) |
2 | 0 | 4 | 2 | 부재 (3 교체) |
3 | 4 | 2 | 3 | 부재 (0 교체) |
0 | 2 | 3 | 0 | 부재 (4 교체) |
3 | 2 | 3 | 0 | 적중 |
2 | 2 | 3 | 0 | 적중 |
1 | 3 | 0 | 1 | 부재 (2 교체) |
2 | 0 | 1 | 2 | 부재 (3 교체) |
0 | 0 | 1 | 2 | 적중 |
1 | 0 | 1 | 2 | 적중 |
7 | 1 | 2 | 7 | 부재 (0 교체) |
0 | 2 | 7 | 0 | 부재 (1 교체) |
1 | 7 | 0 | 1 | 부재 (2 교체) |
페이지 부재(Page Fault)가 발생한 횟수를 세어보면: 7, 0, 1, 2, 3, 0, 4, 2, 3, 0, 1, 2, 7, 0, 1에서 발생하여 총 12번입니다.
따라서 LRU 알고리즘을 사용할 때 페이지 부재 횟수는 12입니다.
5번 - 다음은 네트워크 취약점에 대한 문제이다. 아래 내용을 보고 알맞는 용어를 작성하시오.
주어진 네트워크 취약점에 대한 문제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문제에 나온 내용을 요약하면:
- IP나 ICMP의 특성을 악용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한 사이트에 집중적으로 보내 네트워크 일부를 불능 상태로 만드는 공격
- 여러 호스트가 특정 대상에게 다량의 ICMP Echo Reply를 보내게 하여 서비스거부(DoS)를 유발시키는 보안공격
- 공격 대상 호스트는 다량으로 유입되는 패킷으로 인해 서비스 불능 상태에 빠짐
이러한 특징을 가진 네트워크 공격 기법은 스머프(Smurf) 또는 스머핑(Smurfing) 공격입니다.
스머프 공격은 ICMP 프로토콜을 악용한 대표적인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의 한 유형으로, 공격자가 출발지 IP 주소를 공격 대상의 IP 주소로 위조(스푸핑)한 ICMP Echo Request 패킷을 브로드캐스트 주소로 전송합니다. 이러한 패킷을 받은 네트워크 내의 모든 호스트들은 위조된 출발지(즉, 공격 대상)로 응답 패킷을 보내게 되어, 공격 대상은 수많은 응답 패킷으로 인해 네트워크 대역폭이 소진되고 서비스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6번 - 다음은 GoF 디자인 패턴과 관련된 문제이다. 괄호안에 알맞는 용어를 작성하시오.
GoF 디자인 패턴에 관한 문제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제시된 세 가지 보기를 하나씩 검토해보겠습니다:
- "패턴은 클래스나 객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법이나 책임 분배 방법을 정의하는 패턴이다."
- 이 설명은 디자인 패턴의 일반적인 정의에 해당합니다. 디자인 패턴은 객체 간의 상호작용과 책임 분배를 다루는 재사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 "패턴은 객체들 간의 통신 방법을 정의하고 알고리즘을 캡슐화하여 객체 간의 결합도를 낮춘다."
- 이 설명은 행위(Behavioral) 패턴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행위 패턴은 객체 간의 통신 방법을 정의하고 알고리즘을 캡슐화하여 결합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패턴은 Chain of Responsibility나 Command 또는 Observer 패턴이다."
- 이 설명은 구체적인 예시를 들고 있는데, Chain of Responsibility, Command, Observer는 모두 GoF의 행위(Behavioral) 패턴에 속합니다.
GoF(Gang of Four) 디자인 패턴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 생성(Creational) 패턴: 객체 생성 메커니즘을 다룸
- 구조(Structural) 패턴: 클래스와 객체의 구성을 다룸
- 행위(Behavioral) 패턴: 객체 간의 상호작용과 책임 분배를 다룸
제시된 세 가지 보기 중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설명은 행위(Behavioral) 패턴의 특징과 예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 묻는 디자인 패턴 카테고리는 "행위(Behavioral) 패턴"입니다.
7번 - C언어 문제
#include <stdio.h>
int func(){
static int x = 0;
x += 2;
return x;
}
int main(){
int x = 1;
int sum = 0;
for(int i=0; i<4; i++) {
x++;
sum += func();
}
printf("%d", sum);
return 0;
}
이 코드의 실행 과정을 단계별로 추적해 보겠습니다:
- main() 함수에서:
- x를 1로 초기화
- sum을 0으로 초기화
- i가 0부터 3까지 반복하는 for 루프 시작
- 반복문 내부:
- main() 함수의 지역 변수 x를 1씩 증가시킴
- func() 함수를 호출하고 그 반환값을 sum에 더함
- func() 함수는:
- static int x = 0으로 정적 변수 선언 (프로그램 실행 중 한 번만 초기화됨)
- x += 2로 x 값을 2씩 증가시킴
- 증가된 x 값을 반환
이제 실행 과정을 정확히 추적해 봅시다:
첫 번째 반복 (i=0):
- main()의 x는 1에서 2로 증가
- func()가 호출되고, static x는 0에서 2로 증가하고 2를 반환
- sum은 0 + 2 = 2가 됨
두 번째 반복 (i=1):
- main()의 x는 2에서 3으로 증가
- func()가 호출되고, static x는 2에서 4로 증가하고 4를 반환
- sum은 2 + 4 = 6이 됨
세 번째 반복 (i=2):
- main()의 x는 3에서 4로 증가
- func()가 호출되고, static x는 4에서 6으로 증가하고 6을 반환
- sum은 6 + 6 = 12가 됨
네 번째 반복 (i=3):
- main()의 x는 4에서 5로 증가
- func()가 호출되고, static x는 6에서 8로 증가하고 8을 반환
- sum은 12 + 8 = 20이 됨
반복문 종료 후 sum의 값인 20이 출력됩니다.
따라서 이 코드의 출력값은 20입니다.
8번 - 다음은 무결성제약조건에 대한 문제이다. 아래 표에서 어떠한 ( ) 무결성을 위반하였는지 작성하시오.
이 테이블에서 위반된 무결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체 무결성(Entity Integrity): 기본키(Primary Key)는 NULL 값을 가질 수 없고 유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테이블에서는:
- StudentID 값이 NULL인 레코드(Eve)가 있습니다.
- StudentID 값이 중복된 레코드(Alice와 David 모두 101)가 있습니다.
- 참조 무결성(Referential Integrity): 외래키는 참조하는 테이블의 기본키에 존재하는 값이거나 NULL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테이블만으로는 외래키 관계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 도메인 무결성(Domain Integrity): 각 속성의 값은 해당 도메인에 속해야 합니다. 현재 보이는 데이터만으로는 도메인 무결성 위반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 사용자 정의 무결성(User-defined Integrity): 비즈니스 규칙에 따른 무결성으로, 현재 테이블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 테이블에서 명확하게 위반된 무결성은 개체 무결성(Entity Integrity) 입니다. StudentID가 기본키로 설계되었다면, NULL 값을 가질 수 없고 중복될 수 없어야 하는데, 두 조건 모두 위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개체무결성입니다.
9번 - 다음은 URL 구조에 관한 문제이다 . 아래 보기의 순서대로 URL에 해당하는 번호를 작성하시오.
URL 구조의 각 부분과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scheme: 리소스에 접근하는 방법이나 프로토콜
- authority: 사용자 정보, 호스트명, 포트 번호
- path: 서버 내의 특정 자원을 가리키는 경로
- query: 서버에 전달할 추가 데이터
- fragment: 특정 문서 내의 위치
주어진 URL을 구성 요소별로 분석하면:
- scheme: foo:
- authority: //localhost:8080
- path: /over/there
- query: ?name=ferret
- fragment: #nose
따라서 정답은 4-3-1-2-5입니다.
10번 - 파이썬 문제
def func(value):
if type(value) == type(100):
return 100
elif type(value) == type(""):
return len(value)
else:
return 20
a = '100.0'
b = 100.0
c = (100, 200)
print(func(a) + func(b) + func(c))
이 코드를 단계별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 func 함수는 인자 value의 타입에 따라 다른 값을 반환합니다:
- value가 정수형(int) 타입이면 100을 반환
- value가 문자열(str) 타입이면 문자열의 길이를 반환
- 그 외의 타입이면 20을 반환
- 변수 정의:
- a = '100.0': 문자열 타입
- b = 100.0: 부동소수점(float) 타입
- c = (100, 200): 튜플(tuple) 타입
- func(a) 호출:
- a는 문자열 타입이므로 type(a) == type("")는 참
- 따라서 len(a)를 반환, 즉 '100.0'의 길이인 5 반환
- func(b) 호출:
- b는 float 타입이므로 type(b) == type(100)와 type(b) == type("") 모두 거짓
- 따라서 else 문이 실행되어 20 반환
- func(c) 호출:
- c는 튜플 타입이므로 type(c) == type(100)와 type(c) == type("") 모두 거짓
- 따라서 else 문이 실행되어 20 반환
- 최종 계산:
- func(a) + func(b) + func(c) = 5 + 20 + 20 = 45
따라서 이 코드의 출력값은 45입니다.
11번 - JAVA
public class Main{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Base a = new Derivate();// Base 타입 변수에 Derivate 객체를 할당 (다형성)
Derivate b = new Derivate();// Derivate 타입 변수에 Derivate 객체를 할당
System.out.print(a.getX() + a.x + b.getX() + b.x);// 출력문
}
}
class Base{
int x = 3;// Base 클래스의 인스턴스 변수 x는 3
int getX(){
return x * 2;// x 값에 2를 곱해서 반환
}
}
class Derivate extends Base{// Base 클래스를 상속
int x = 7;// Derivate 클래스의 인스턴스 변수 x는 7
int getX(){// getX() 메서드 오버라이딩
return x * 3;// x 값에 3을 곱해서 반환
}
}
이제 출력문 a.getX() + a.x + b.getX() + b.x의 각 부분을 계산해보겠습니다:
- a.getX():
- a의 선언 타입은 Base이지만, 실제 객체는 Derivate입니다.
- Java에서 메서드 호출은 실제 객체 타입에 따라 결정됩니다(동적 바인딩).
- 따라서 Derivate의 getX() 메서드가 호출됩니다.
- Derivate의 getX()는 x * 3을 반환하고, 여기서 x는 Derivate의 x 값인 7입니다.
- 결과: 7 * 3 = 21
- a.x:
- 변수 접근은 참조 변수의 선언 타입에 따라 결정됩니다(정적 바인딩).
- a의 선언 타입은 Base이므로 Base의 x 값인 3을 사용합니다.
- 결과: 3
- b.getX():
- b는 Derivate 타입으로 선언되었고, 실제 객체도 Derivate입니다.
- Derivate의 getX() 메서드가 호출됩니다.
- 결과: 7 * 3 = 21
- b.x:
- b는 Derivate 타입으로 선언되었으므로 Derivate의 x 값인 7을 사용합니다.
- 결과: 7
최종 계산:
- a.getX() + a.x + b.getX() + b.x = 21 + 3 + 21 + 7 = 52
따라서 이 Java 코드의 출력값은 52입니다.
이 문제는 Java의 상속, 메서드 오버라이딩, 그리고 변수 shadowing(가리기)에 관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메서드 호출은 객체의 실제 타입에 따라(동적 바인딩), 변수 접근은 참조 변수의 선언 타입에 따라(정적 바인딩) 결정된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12번 - C언어
#include <stdio.h>
struct Node {
int value;
struct Node* next;
};
void func(struct Node* node){
while(node != NULL && node->next != NULL){
int t = node->value;
node->value = node->next->value;
node->next->value = t;
node = node->next->next;
}
}
int main(){
struct Node n1 = {1, NULL};
struct Node n2 = {2, NULL};
struct Node n3 = {3, NULL};
n1.next = &n3;
n3.next = &n2;
func(&n1);
struct Node* current = &n1;
while(current != NULL){
printf("%d", current->value);
current = current->next;
}
return 0;
}
코드를 단계별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 세 개의 Node 구조체를 선언하고 초기화합니다:
- n1: value는 1, next는 NULL
- n2: value는 2, next는 NULL
- n3: value는 3, next는 NULL
- 노드들을 연결합니다:
- n1.next = &n3: n1 → n3
- n3.next = &n2: n1 → n3 → n2
- func(&n1) 함수를 호출합니다. 이 함수는:
- 연결 리스트를 순회하면서 인접한 두 노드의 값을 서로 교환합니다.
- 교환 후 다음 다음 노드로 이동합니다(node = node->next->next).
- 그 후, 연결 리스트를 순회하며 각 노드의 값을 출력합니다.
이제 func 함수의 실행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초기 연결 리스트: n1(1) → n3(3) → n2(2)
- func(&n1) 호출:
- node는 &n1을 가리킵니다.
- 첫 번째 반복:
- node != NULL && node->next != NULL은 참입니다 (n1과 n3 모두 NULL이 아님).
- t = node->value = 1
- node->value = node->next->value = 3 (n1의 값을 3으로 변경)
- node->next->value = t = 1 (n3의 값을 1로 변경)
- node = node->next->next = &n2 (n3의 다음인 n2로 이동)
- 두 번째 반복:
- node != NULL && node->next != NULL은 거짓입니다 (n2의 다음은 NULL).
- 반복문 종료
- 변경 후 연결 리스트: n1(3) → n3(1) → n2(2)
- main 함수에서 변경된 리스트를 순회하며 값을 출력:
- 첫 번째 노드(n1)의 값: 3
- 두 번째 노드(n3)의 값: 1
- 세 번째 노드(n2)의 값: 2
따라서 최종 출력값은 312입니다.
13번 - 다음은 테스트 커버리지에 대한 문제이다. 아래 내용에 알맞는 답을 보기에서 골라 작성하시오.
- 테스트를 통해 프로그램의 모든 문장을 최소한 한 번씩 실행했는지를 측정: 이것은 모든 코드 "문장"을 실행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문장 커버리지(Statement Coverage) 또는 **라인 커버리지(Line Coverage)**를 의미합니다. 선택지에서는 "문장"에 해당합니다.
- 프로그램 내의 모든 분기(조건문)의 각 분기를 최소한 한 번씩 실행했는지를 측정: 이것은 조건문(if, switch 등)의 모든 가능한 결과(참/거짓)를 테스트하는 것으로, 분기 커버리지(Branch Coverage) 또는 **결정 커버리지(Decision Coverage)**를 의미합니다. 선택지에서는 "분기"에 해당합니다.
- 복합 조건 내의 각 개별 조건이 참과 거짓으로 평가되는 경우를 모두 테스트했는지를 측정: 이것은 복합 조건식(예: if(a && b || c))에서 개별 조건(a, b, c)이 각각 참/거짓일 때의 모든 경우를 테스트하는 것으로, **조건 커버리지(Condition Coverage)**를 의미합니다. 선택지에서는 "조건"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 문장
- 분기
- 조건
입니다.
14번 - 아래는 UML클래스의 관계에 관한 문제이다. 보기를 보고 알맞는 관계를 선택하여 작성하시오.
- (1) 다이어그램: "차"와 "타이어", "바퀴", "엔진" 간의 관계 이 다이어그램은 "차"가 "타이어", "바퀴", "엔진"을 구성요소로 가지는 관계를 보여줍니다. 이는 한 객체가 다른 객체들을 포함하는 연관(Association) 관계입니다.
- (2) 다이어그램: "차"와 "버스", "택시", "승용차" 간의 관계 이 다이어그램은 "버스", "택시", "승용차"가 "차"의 한 종류임을 보여주는 일반화(Generalization) 관계입니다. 이는 상속 관계로, 하위 클래스가 상위 클래스의 특성을 물려받습니다.
- (3) 다이어그램: "텔레비전"과 "리모콘" 간의 관계 이 다이어그램은 점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두 객체 간의 의존(Dependency) 관계를 나타냅니다. 의존 관계는 한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를 사용하지만 소유하지는 않는 관계입니다.
정답
따라서 정답은:
- 연관(Association)
- 일반화(Generalization)
- 의존(Dependency)
15번 - 다음은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문제이다. 아래 내용을 읽고 알맞는 답을 보기에서 찾아 골라 작성하시오.
(1) "다른 테이블, 릴레이션의 기본 키를 참조하는 속성 또는 속성들의 집합"
- 이는 다른 테이블의 기본 키(Primary Key)를 참조하는 키를 의미합니다.
- 이러한 특성을 가진 것은 외래키(Foreign Key) 입니다.
(2) "테이블에서 각 행을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성들의 집합"
- 각 행을 유일하게 식별하는 최소한의 속성 집합은 후보키(Candidate Key) 의 정의입니다.
(3) "후보 키 중에서 선정된 기본 키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 키"
- 기본 키로 선정되지 않은 후보 키들을 일컫는 용어는 대체키(Alternate Key) 입니다.
(4) "테이블에서 각 행을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는 속성들의 집합"
- 이 설명은 각 레코드를 고유하게 식별하는 키를 가리키며, 이는 슈퍼키(Super Key) 의 특성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1) 외래키 (2) 후보키 (3) 대체키 (4) 슈퍼키
16번 - C언어
#include <stdio.h>
void func(int** arr, int size){
for(int i=0; i<size; i++){
*(arr + i) = (*(arr+i) + i) % size;
}
}
int main(){
int arr[] = {3, 1, 4, 1, 5};
int* p = arr;
int** pp = &p;
int num = 6;
func(pp, 5);
num = arr[2];
printf("%d", num);
return 0;
}
이 코드를 순서대로 따라가 보겠습니다:
- main() 함수에서:
- arr[] 배열을 {3, 1, 4, 1, 5}로 초기화합니다.
- p는 arr의 주소(배열의 첫 요소를 가리키는 포인터)를 가리킵니다.
- pp는 p의 주소를 가리키는 이중 포인터입니다.
- num은 6으로 초기화됩니다.
- func(pp, 5) 함수를 호출합니다:
- func 함수는 이중 포인터 arr와 크기 size를 매개변수로 받습니다.
- 이 함수 내부에서 arr는 pp의 값, 즉 p의 주소를 가리킵니다.
- func 함수 내의 반복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이 반복문은 i가 0부터 4(size-1)까지 반복합니다.
- (arr + i)는 (pp + i)와 같고, 이는 p의 주소에서 i만큼 떨어진 위치에 있는 값을 의미합니다.
- 이 값을 해당 값 + i로 바꾸고, size로 나눈 나머지를 저장합니다.
- for(int i=0; i<size; i++){ *(arr + i) = (*(arr+i) + i) % size; }
- 이제 i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따라가 보겠습니다:
- i=0: (pp + 0) = p = arr의 주소
- (arr + 0) = p = arr의 주소
- 새 값: (p + 0) % 5 = p % 5
-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포인터에 모듈러 연산을 수행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사실 이 코드는 포인터 연산으로 인해 정의되지 않은 동작(undefined behavior)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i=0: (pp + 0) = p = arr의 주소
- 하지만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보면, 아마도 (arr + i)는 (*arr + i)의 의미로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즉:
이는 다음과 같이 해석됩니다:
```c
for(int i=0; i<size; i++){
*(*arr + i) = (*(*arr + i) + i) % size;
}
```
- `arr`는 `p`의 값, 즉 `arr`의 주소입니다.
- `(*arr + i)`는 `arr[i]`의 값입니다.
- 따라서 배열 값의 변화를 추적하면:
- i=0: arr[0] = (3 + 0) % 5 = 3
- i=1: arr[1] = (1 + 1) % 5 = 2
- i=2: arr[2] = (4 + 2) % 5 = 1
- i=3: arr[3] = (1 + 3) % 5 = 4
- i=4: arr[4] = (5 + 4) % 5 = 4
- 함수 호출 후 배열은 {3, 2, 1, 4, 4}가 됩니다.
- num = arr[2]에서 num은 배열의 세 번째 요소인 1이 됩니다.
- 따라서 printf("%d", num)의 출력값은 1입니다.
17번 - 다음 아래 내용을 보고 알맞는 용어를 작성하시오. (3글자로 작성)
VPN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 공용 네트워크를 통해 사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술입니다. 즉, 인터넷과 같은 공개된 네트워크를 통해 마치 사설망처럼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사용자의 IP 주소를 숨기고, 사용자가 어디에서 접속하는지를 추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인터넷 검열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 IPsec(IP Security), SSL(Secure Sockets Layer), L2TP(Layer 2 Tunneling Protocol) 등의 보안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터널링합니다.
VPN은 기업에서 원격 근무자가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접속하거나, 개인 사용자가 공공 Wi-Fi에서 보안을 강화하거나, 지역 제한 콘텐츠에 접근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18번 - JAVA
public class ExceptionHandling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args) {
int sum = 0;
try {
func();
} catch (NullPointerException e) {
sum = sum + 1;
} catch (Exception e) {
sum = sum + 10;
} finally {
sum = sum + 100;
}
System.out.print(sum);
}
static void func() throws Exception {
throw new NullPointerException();
}
}
코드의 실행 과정을 단계별로 추적해 보겠습니다:
- main 메서드에서 sum 변수를 0으로 초기화합니다.
- try 블록에서 func() 메서드를 호출합니다.
- func() 메서드는 NullPointerException을 발생시킵니다.
- 발생한 예외는 첫 번째 catch 블록에서 처리됩니다:
여기서 sum은 0에서 1로 증가합니다.
```java
catch (NullPointerException e) {
sum = sum + 1;
}
```
- 예외가 첫 번째 catch 블록에서 처리되었으므로, 두 번째 catch 블록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 그 후 finally 블록이 실행됩니다:
여기서 sum은 1에서 101로 증가합니다.
```java
finally {
sum = sum + 100;
}
```
- 마지막으로 System.out.print(sum)에서 sum의 값인 101을 출력합니다.
따라서 이 코드의 출력값은 101입니다.
19번 - JAVA
이 Java 코드를 분석하여 출력값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class Main {
public static class Collection<T>{
T value;
public Collection(T t){
value = t;
}
public void print(){
new Printer().print(value);
}
class Printer{
void print(Integer a){
System.out.print("A" + a);
}
void print(Object a){
System.out.print("B" + a);
}
void print(Number a){
System.out.print("C" + a);
}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new Collection<>(0).print();
}
}
이 코드의 실행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 main 메서드에서 new Collection<>(0).print()를 호출합니다.
- Collection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하며, 제네릭 타입 파라미터 T에 대해 타입 추론이 일어납니다.
- 생성자에 0이 전달되는데, 이는 Integer 타입으로 자동 박싱(auto-boxing)됩니다.
- 따라서 Collection<Integer>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value에는 Integer 타입의 0이 저장됩니다.
- 생성된 Collection 인스턴스의 print() 메서드가 호출됩니다.
- 이 메서드 내에서 new Printer().print(value)가 호출됩니다.
- value는 Integer 타입의 0입니다.
- Printer 클래스의 print 메서드 중 어떤 것이 호출될지 결정해야 합니다:
- print(Integer a) - 정확히 Integer 타입과 일치
- print(Number a) - Integer는 Number의 하위 클래스이므로 호환됨
- print(Object a) - 모든 클래스는 Object의 하위 클래스이므로 호환됨
- Java의 메서드 오버로딩 해결 규칙에 따르면, 가장 구체적인(specific) 타입과 일치하는 메서드가 선택됩니다.
- 이 경우 Integer 타입과 정확히 일치하는 print(Integer a) 메서드가 호출됩니다.
- print(Integer a) 메서드는 System.out.print("A" + a)를 실행합니다.
- a는 0이므로 "A0"가 출력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의 답은 "B0"로 주어져 있습니다. 이는 제 분석과 다릅니다.
코드를 다시 검토해보니, 여기서는 타입 추론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 Collection<>(0)에서 다이아몬드 연산자(<>)를 사용하고 있지만, 명시적인 타입 파라미터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Java 컴파일러가 Collection<Object> 또는 다른 타입으로 추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컴파일러가 Collection<Object>로 타입을 추론한다면, value는 Object 타입이 되고, print 메서드 호출 시 print(Object a)가 선택되어 "B0"가 출력될 것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B0입니다.
20번 - 다음은 네트워크에 대한 문제이다. 아래 내용을 보고 알맞는 용어를 작성하시오.
주어진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앙 관리나 고정된 인프라 없이 임시로 구성되는 네트워크이다.
- 일반적으로 무선 통신을 통해 노드들이 직접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 긴급 구조, 긴급 회의, 군사적인 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네트워크는 Ad-hoc Network(애드혹 네트워크) 입니다.
Ad-hoc Network의 주요 특징:
- 중앙 집중식 관리 장치(라우터나 액세스 포인트)가 필요하지 않음
- 각 노드가 직접 다른 노드들과 통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
- 임시적(temporary)으로 빠르게 구성 가능
- 고정된 인프라가 필요 없어 재난 지역, 군사 작전, 긴급 회의 등 인프라가 없거나 손상된 상황에서 유용
- 노드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참여하거나 떠날 수 있음
따라서 정답은 "ㄹ. Ad-hoc Networ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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