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변경된 시험 방식
기존 2023년 까지 sqld 시험은 대략 단답형 10문항 이하 포함된 50문제의 시험이었다.
2024년 부터 단답형 문항이 제외되고 객관식 50문항으로 변경되었다. 덕 분에 이번 2024년 52회 sqld 시험에 합격을 할 수 있었던거 같다.
응시료 : 변경되지 않았고 동일하게 5만원
시험시간 : 1시간 30분
퇴실시간 : 30분 후 퇴실 가능
합격 점수 최소 60점 : 과목 당 최소 40% 야 과락이 아니다
1과목(10문제) 최소 8점, 2과목(40문제) 최소 32점
사전점수 공개 : 최종합격 발표 1주일 전 금요일 오후 4시(16시)
최종 결과 : 합격 일 오전 10시 발표
# 실물 자격증은 2015년이후부터 발급 중단으로 프린트만 가능하다.
SQLD 후기
2022년도 초 의지만 앞서고 군복무 중 부터 대략 6번은 시험을 신청한거 같다.
2번은 아에 신청을 취소하고 1번은 아에 미응시를 했었다. 전역 후 첫 취업 후 이제 진짜 자격증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해당 전공을 공부하기도 했도 해당 업무를 한다는 이유로 자만을 하다가 sqld 라는 시험에 20만원 가까이 지불한거 같다.....
첫 번째 시험
첫 번째 시험은 대략 1주일간 하루에 3 시간 정도 공부를 한거같다. 취업후에 딸려고 맘 먹었던 시험이 일을 병행하면서 같이 하기에는 너무 힘들었던거 같다. '유선배SQLD' 라는 책을 사서 회사 점심시간에 공부를 하였고 출퇴근간에 요약본을 본 기억이 난다.
결과는 58점이 나왔다. 아쉽게 1문제 차이로 불합격을 하였고 에매하게 공부한거 치고는 잘나왔다는 아주 잘못된 생각에 빠지기 시작했다.
두 번째 시험
첫 시험에서 1문제 차이로 떨어진것이 너무 아쉬운 나머지 이번에는 '노랑이' 라는 책을 사놓고는 2일간 공부를 하였다. 이제 회사 업무에도 적응을 하였고 sql에 관해 좀 안다는 자신감이 머리를 지배한 나머지 공부를 덜 하기 시작했다. 결과는 56점 첫 번째 시험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 세 번째 시험
물론 그렇다고 정신을 차리고 세 번째 시험이라고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한것은 아니였고 방식을 바꿔보았다. 이전에는 기출문제나 요약본이랑 문제를 이해하는 방식이 아닌 모르는 내용은 표, 차트의 그림을 외우는 방식에서 문제를 이해해 보자고 생각을 하였고 회사에서 쿼리문을 사용할 때 항상 기존 쿼리문을 가저와 비슷하게 바꾸는 방식에서 한번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 까 직접 내용을 추가하고 변경해보았다.
다행히 합격하였다. 처음에는 그적 이력서에 추가 목적이나 자격증을 딴다는 생각으로 암기를 하였지만 생각을 바꿔 이 배운 내용을 활용하자는 생각을 하니 조금은 생각하는 방식이나 쿼리문에 대해 이해가 더 가기 시작하였다.
다음에도 자격증을 또 신청하게 된다면 암기가 아닌 이해의 방식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였고 이번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한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방식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자격증명서
자격증명서는 결과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페이지 -> 자격증관리] 에서 확인 및 출력이 가능하다.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동일하게 실물 카드 발급은 없어 좀 아쉬웠다.
